3月 제철부케 산수유

메이아이플라워의 제철부케

계절의 공기를 크게 들이쉬며 한 계절이 오고 감을 느끼는것은 우리가 삶을 누리는데있어, 큰 기쁨입니다. 봄이 되면 향긋한 제철 나물로 자연 위 식탁을 차리고 여름이 되면 삐질나는 땀 닦아내며 먹는 맥주 한 모금이 여름 특유의 청량함으로 제철을 느끼게 해주는것처럼요. 이처럼 서로에게 알맞은 시기. '제철'에 만나 맞잡은 두 손에 계절을 꼭 쥐어드립니다.

3월의 제철부케 

- 펑!터진 봄의 노란 빛, 산수유 부케-

봄의 산수유 

'산수유는 꽃이 아니라 나무가 꾸는 꿈처럼 보인다'  소설가 김훈의 <자전거 여행> 에 나오는 문장인데요. 산수유는 겨우내 비축해둔 기운을 펑-하고 노란 빛을 터트리며 봄을 알리는 꽃나무에요.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멋을 지닌 봄의 산수유는 절지류 꽃나무 중에서도 특유의 동양적인 매력을 자아내죠. 꽃말도 #영원불멸의_사랑 이에요. 잔디에서 솟아나 펑-하고 꽃망울을 터트리는, 한폭의 동양화같은 제철부케를 손에 쥐어보세요.

3월의 제철부케 추천

• 한복촬영에 가장 잘 어울려요.
• 초록이 많은 곳에서 찍는 셀프스냅
• 제주도 야외스냅(기내반입가능)

주문 방법

-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으로 수령일 기준 해당 월까지만 수령가능합니다. (예: 수령일 기준 3월의 부케 = 3월 31일까지 가능)

 - 제철부케는 필요하신 날짜로부터 최소 7일 전 예약을 부탁드립니다. 

- 고정된 디자인 상품으로 상품 결제 전/후 별도의 디자인 상담 혹은 변경요청이 불가합니다.

- 생화시장의 유동적인 특성상 서브 소재는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 

- 생화 특성상 방문픽업 혹은 퀵서비스로만 수령 가능합니다. 

- 생화 특성상 상품 페이지에 노출되어있는 이미지와 실제 상품에는 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작 과정 이후 (배송/수령 후 보관) 미세한 스크래치, 잎의 반점등의 사유로 교환 or 환불은 불가합니다.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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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불 규정

먼슬리 부케는 오더 메이드 상품 특성을 고려하여  불가피한 상황에서의 환불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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